Quantcast

[★픽] ‘안녕하세요’ 홍현희, 제이쓴 사로잡은 비법은…“밀어붙여야 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안녕하세요’ 홍현희가 제이쓴을 사로잡아 결혼해 골인한 비법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김현철, 홍현희, 스테파니, 에이비식스의 이대휘-임영민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김현철, 홍현희, 스테파니, 에이비식스의 이대휘-임영민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신동엽은 홍현희에게 결혼 후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며 홍현희를 칭찬했고, 홍현희는 이를 적극적으로 시인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신동엽이 홍현희에게 “결혼 당시 제이쓴을 보여드렸을 때 친정의 반응이 어땠냐”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제이쓴의 이름도 묻지않고 버선발로 환영했다고 대답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쳐

스테파니는 홍현희에게 “저도 이제 33살인데 결혼 비법이 궁금하다”고 홍현희에게 결혼 비법을 물었다.

홍현희는 이에 “30대는 밀어붙여야 돼”라며 “결혼 안할거면 사귀지마”라고 으름장을 놓아 단호하게 밀어붙여야한다고 비법을 전했다.

이영자는 이에 동감하면서 “그럼 50대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이에 “50대는 그냥 혼자 사는게 나을수도..”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는 후문. 

한편, 홍현희는 현재 제이쓴과 ‘아내의 맛’에서 활약 중이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되며 제이쓴-홍현희 부부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을 만큼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둘은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둘은 4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제이쓴은 디자이너이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 디자인과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 그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최근 홍현희는 부친상을 당해 이들 부부의 일상이 한 차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