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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임블리’ 임지현 상무, 경영 사퇴 인플루언서 활동→ ‘임블리쏘리’ 측 집단소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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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임블리 피해 소비자 계정 ‘임블리쏘리(imvely_sorry)’가 집단소송을 진행한다.

21일 임블리쏘리는 “#임블리소비자운동 #임블리집단소송 집단소송 관련하여 공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소장이 들어갈 때 포함되지 않으셨던 분은 추후에 신청하고 싶으셔도 별도로 소송해야한다”며 25일까지 집단소송 신청을 받겠다고 전했다.

이어 블리블리 피해자 입증자료, 임블리 옷 등으로 피해를 입은 분, 부건FNC(갑질, 합의금 등)으로 세분화해 고소에 필요한 자료를 공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금함 열어주셔요 늘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쏘리님 정말 멋지세요 진실은 다 알려지게 되어있어요” 등의 응원을 이어갔다.

지난 4월부터 임블리는 호박즙 곰팡이 논란과 함께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쇼핑몰은 생산 화장품 라인, 명품 카피 문제, 합의금 장사 등의 논란이 연이어 터지며 소비자들의 노여움을 샀다.

여러 차례 사과문을 게재했던 임블리 임지현 상무는 지난 4일 “현재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시는 문제 사항들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철저한 검증과 사실확인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멈춘 상태다.

이후 부건FNC가 임블리쏘리 계정을 ‘방해금지가처분’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임지현 유튜브

현재 임블리쏘리 측은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관련해 강 변호사는 “변호사로 출석했는데 상대(임블리)는 변호사가 4명”이라며 “부건에프엔씨의 영업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이유로 임블리 쏘리 계정 삭제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정 삭제는 말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20일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현재 22억 원 어치의 환불을 마쳤다고 밝히며 식품부문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임지현 상무는 7월 1일자로 상무직을 내려놓고 소비자 간담회 등으로 고객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고객소통에 나선다면 뭐가 달라지는건지 모르겠다” “임블리뿐만아니라 인플루언서들에게 제발 속지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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