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프로미스나인(fromis_9) 이나경이 성년의 날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최근 이나경은 프로미스나인 공식 트위터에 “올해 성인이 된 만큼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이나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나경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 지난 2017년 방송된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이름울 알렸고 프로미스나인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두근두근’, ‘유리구두’, ‘To Heart’, ‘LOVE BOMB’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성년이 된 이나경과 같은팀 멤버 박지원이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OST에 참여했다.
OST ‘지금부터 시작해’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사랑을 시작할 때의 마음을 가사로 담은 미디엄 템포의 밝은 곡으로 다양한 악기들의 조화 속 박지원과 이나경의 맑은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초면에 사랑합니다’ 음악감독이자 국내 대표 드라마 음악감독 박세준, ‘복수가 돌아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킬잇’ 등의 OST를 담당하고 있는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 콤비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지원, 김나경이 참여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OST Part.6 ‘지금부터 시작해’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