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0분경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그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즈데이래요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꽃보다 아름다운 특급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쁘십니다...♥”, “꽃 같이 예쁘세요”, “너무 예쁘세요ㅎ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처음 입사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열린TV 시청자 세상’, ‘모닝와이드 3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또한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 등의 진행을 맡아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