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즈원(IZ*ONE)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아이즈원의 막내 장원영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아이즈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위즈원! 일본 스케줄 무사히 끝내고 왔어요ㅎㅎ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장원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찰떡처럼 어울리는 바이올렛 헤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이기적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아이즈원(IZ*ONE)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16세다.
그는 ‘프로듀스 48’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1등을 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당시 현역 아이돌과 비교하여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표정 연기와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즈원은 2018년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최근 그들은 약 6개월 만에 컴백을 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아이즈원은 ‘하트아이즈(HEART*IZ)’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 상태다.
이어 지난 25일 아이즈원은 공식 팬카페에 단독 콘서트 관련 공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원의 단독 콘서트 ‘EYES ON ME’ IN SEOUL은 6월 8일, 9일 이틀에 걸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그들은 티켓팅 오픈과 동시에 콘서트 티켓을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6월 7일 추가 공연 개최 사실을 알리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