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새론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훌쩍 큰 모습이 화제다.
특히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19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론이가 이렇게 컸나요?”, “어느덧 19살이라니”, “새론이 너무 예쁘다”, “아저씨 그 아역 맞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나이 9살에 데뷔하며 주연을 맡았다.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 아역 배우로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웃사람’, ‘바비’, ‘만신’, ‘맨홀’, ‘도희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김새론은 다수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2016년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성인 연기에 도전했다.
김새론의 새론이라는 이름은 ‘새롭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새론의 여동생은 김아론과 김예론이 있다. 그의 동생들의 직업도 배우다.
김새론은 2010년 8월에 개봉한 이정범 감독의 액션 영화 ‘아저씨’에 원빈과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에도 불구하고 600만명이 남는 관객수를 동원해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또 김새로은 이 작품을 계기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