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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김새론, 어린시절과 현재 비교하니 ‘훌쩍 큰 미모’…중앙대학교 수시 전형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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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아저씨’ 김새론의 훌쩍 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wai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훌쩍 큰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 ‘아저씨’에서 김새론은 차태식(원빈 역)의 옆집 소녀 소미 역을 맡았다.

‘아저씨’ 스틸컷-김새론 인스타그램
‘아저씨’ 스틸컷-김새론 인스타그램

앳된 얼굴과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아역배우로써의 입지를 넓혀가기도 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그의 동생 김아론, 김예론 역시 아역배우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새론은 200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0살이다.

그는 지난해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마동석과 함께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검정고시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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