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0년 8월 4일 개봉한 영화 ‘아저씨’의 주역 김새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스무살 중앙대학교 새내기가 된 김새론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연습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론이가 벌써 이만큼 크다니..”, “시간 진짜 빠르다”, “새론이 갈수록 이뻐지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0세가 된 김세론은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영화 ‘여행자’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로 당시 만 9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내면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후 628만 관객을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아저씨’는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과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원빈)이 전당포에 매일 찾아오던 소녀 소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이 영화는 몇 번을 봐도 재밌다”, “영화 제목 원빈으로 바꿔도 이상할 게 하나도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평점 9.23점을 줬다.
한편,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9학번으로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