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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원빈의 인생作…‘네티즌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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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아저씨’가 누리꾼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3월 1일 채널 OCN에 편성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영화 ‘아저씨’는 2010년 8월 4일 개봉한 이정범 감독의 액션 영화다.

이정범 감독이 ‘열혈남아’이후 4년만의 장편 영화로 원빈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원빈, 김새론, 김성오, 김태훈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2010년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되며 개봉 당시 ‘아저씨’ 열풍이 일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화 속 원빈이 머리를 직접 미는 장면을 많은 사람들이 패러디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역대 미성년자 관람 불가 영화로 ‘친구’, ‘타짜’에 이어 누적 관객 수 622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 3위를 차지했다.

영화 ‘아저씨’ 스틸컷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아저씨’ 스틸컷 / CJ엔터테인먼트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과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원빈).

전당포에 찾아오는 버림받은 소녀 소미(김새론)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둘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소미가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 사건에 연루되며 같이 납치되고 만 것.

그때부터 소미를 찾기 위한 태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이 영화는 몇 번을 봐도 재밌다”, “영화 제목 원빈으로 바꿔도 이상할 게 하나도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평점 9.23점을 줬다.

원빈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아저씨’는 1일 자정 40분부터 채널 OCN에서 1부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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