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제4탄 슈퍼 워킹맘’ 편으로 ‘손준호♥’ 김소현과 ‘도경완♥’ 장윤정 제2탄이 방송됐다.
를 봤을 때 그 정도 된다고 기사를 쓰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한창 행사를 뛸 때는 헬기도 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트로트를 부르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그녀만의 색다른 느낌으로 ‘어머나’ 한자락을 불렀다. 김풍은 “약간 행진곡 같기도 하고, 캉캉을 춰야 할 것도 같다”는 느낌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다.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1982년생 38세로 2살 연하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장남 도연우(6) 군를 얻었고, 지난해 11월 딸 도하영 양을 얻어 단란한 네 가족을 꾸렸다.
참고로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나이는 김소현 1975년생 45세, 손준호 1982년생 37세로 남편 쪽이 9살 연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는 그들 부부의 아들 손주안 군은 2012년 생으로 현재 8세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