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가요 스토리’ 편을 방송했다.
2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권성희, 이정옥, 신미래, 현숙, 나진기, 방주연, 류계영, 성진우, 오예중, 이태원, 박혜신, 소냐, 배금성, 허성희 조항조, 김희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성진우는 자신의 데뷔곡이자 대표 히트곡인 ‘포기하지마’를 열창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주영훈이 작사·작곡한 ‘포기하지마’는 당시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하며 성진우를 스타로 만들었던 곡이다.
한편, 성진우는 1970년생으로 현재 나이 50세로 50대로 접어들었으며, 지난 2009년 트로트 가수로 전업해 현재에 이르렀다. 지난해 2013년 일반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0 2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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