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여자의 일생, 울 엄마 이야기’ 편을 방송했다.
13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용임, 서유석, 한세일, 박애리, 강진, 윤항기, 이혜리, 안다미, 설운도, 윤승희, 최유나, 김상희, 장윤정, 안다미, 소유미, 조애희, 윙크, 설운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소유미는 박단마의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를 열창하며 가창력과 미모가 돋보이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소명의 딸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소유찬의 여동생으로 ‘트로트 가족’의 일원으로도 유명하다.
걸그룹 출신으로 걸그룹 VNT로 데뷔한 바 있으며, 이후 달샤벳 우희와 나인뮤지스 경리와 헬로비너스 라임과 우주소녀 엑시가 과거 소속됐던 ‘비바걸스’의 멤버로 한솥밥을 먹었으나 활동이 무산됐고, 지난 2013년에는 ‘키스&크라이’로 활동 경력이 있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업해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각광받는 지금에 이르렀다. 그녀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28세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3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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