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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민트색 오토바이 타고 멋있게 찰칵…‘송다예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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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 송다예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김상혁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릉부릉 더울 땐 우리 민트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민트색 오토바이 위에 올라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전모 사이로 보이는 강렬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전운전하세요”, “안전하게 타시어여! 발 다치지 않게 막힌 거 신구여 ㅋㅋㅋ”, “나도 하나 사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혁 인스타그램
김상혁 인스타그램

김상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가수다.

그는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백전무패’, ‘환영문’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05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일으키며 물의를 빚었다.

그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변명하며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로 오랜 자숙 기간을 가진 그는 최근 송다예와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송다예는 얼짱 출신의 쇼핑몰 CEO로 과거 LG 트윈스 소속의 야구선수 차우찬과 파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로 현재 한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는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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