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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상혁, 아내 송다예와 미니쿠 타고 데이트 中…‘나이 차이 무색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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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화제다. 

이와 함께 김상혁이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날은 미니쿠지 여보랑 쿠쿠 미니쿠쿠쿠쿠 #미니쿠 세탁소 가고 라면사고 순대 사고 잠시후 sbs러브게임 생방에서 뵐게요!!! #aip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혁은 아내 송다예와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일상 속 편안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전거 너무 탐나요. ㅋㅋㅋ”, “즐거워보여요~”, “진짜 꿀 떨어지는 부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다예 인스타그램

최근 송다예-김상혁 부부는 ‘아내의 맛’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송다예의 친정을 방문한 김상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다예 부모님은 김상혁을 사위가 아닌 아들처럼 친근하고 반갑게 맞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스무 가지가 넘는 반찬을 선보이며 상다리가 휘어지는 밥상으로 남다른 사위 사랑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TV조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김상혁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아내 송다예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달 7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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