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상혁이 아내 송다예와 함께한 야외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명적인 골반?ㅋ 죄송 촬영 끝나고 다예랑 주말 튀김 순대 먹구 바람 쐬기. 일어나요 용사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김상혁과 송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편하게 누워있는 두 사람의 포즈가 이목을 끈다.
앞서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달 7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초청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부르며 의리를 과시했다.
1983년생인 김상혁의 나이는 37세. 1989년생으로 31세인 송다예와는 6살 차이가 난다.
현재 김상혁, 송다예 부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5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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