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대세 중의 대세 송가인과 함께…‘나이는 숫자일 뿐’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안녕하세요’가 20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20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장영란이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19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세중대세 #송가인 #실물베이비페이스 마리텔에 출연했어요 #심금을울리는목소리#송가인#더흥해라 #마리텔#반고정#이번주에도함께했어요 #mbc#금요일 #저녁9시50분#구라방#김구라#조영구#송가인#장영란#많은응원부탁드려요#많은사랑부탁드려요 #어제사진그램#마리텔시즌2#스케줄2개#일할수있음에감사드립니다#워킹맘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송가인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하게 웃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송가인이 해당 게시글에 직접 “꺄악 !! 언니 너무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송가인이여라”, “헐 마리텔이라니!!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두 분 다 베이비페이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장영란은 20일 ‘안녕하세요’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0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는 장영란을 비롯해 갓세븐 뱀뱀-유겸이 고민 요정으로 출격한다. 

이날 하루에 200번까지 방귀를 뀌는 동생 때문에 고통받는 사연이 소개됐고, 장영란은 남편에게 아직 방귀를 안 텄다면서도 남편에 대해서는 “난리났죠”라며 폭탄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는 후문.

장영란이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42세인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지난 200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창의 직업은 한의사며 나이는 장영란보다 2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