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키핑키 핑크를 좋아하는 지우 누굴 닮았나 했더니 #피는못속여#핑크매니아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위 아래 핑크색 의상으로 맞춰입고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그의 발랄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란 언니 핑크 공주님 버전 ^^”, “언니 요새 미모가 아주”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지난 2009년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장영란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구라, 강동우 박사와 함께 올바른 성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와 장영란은 '성교육은 5세부터'라는 강동우 박사의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5세부터 성 교육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성교육은 사실 평생 나이에 맞게 이뤄져야 한다는 강동우 박사의 주장에 김구라는 "나는 누구한테 배워야 하나요?"라는 의문을 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