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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오랜만에 영화관 데이트 인증…“이게 얼마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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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장영란, 한창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인가요? 둘이 극장에서 영화 보기 #극한직업 #진짜초대박 #처음부터터진다 미세먼지로 웃음이 사라질때 이런 웃음폭탄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어요 우리 파란하늘 보여주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슬프지만ㅜㅜ더 더 웃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색슬리퍼ㅎㅎㅎ 친근감 짱ㅎ”, “앗 여기는 ㅋㅋ저도맨날셀카찍는곳...”, “오맛 발목 쓰러질기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케이블 VJ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데뷔 이후에는 영화, 드라마, CF 등에도 여러차례 출연했다.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더욱 두각을 드러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가수로도 데뷔한 이력이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한편, 장영란은 방송에서 일반인 출연자로 만난 남편 한창과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으며 남편 한창은 한의사로 알려져있다. 

한창은 장영란보다 2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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