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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함소원-홍현희-장영란-양미라와 함께…“아내의 맛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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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이하정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즐거운 녹화 오랜만에 소원언니도 보고 미라씨도 함께 하니 긍정에너지 더욱 뿜뿜했던 오늘. 녹화 때 마다 에스더 선생님도 너무 뵙고싶어요. 조만간 에스더 선생님께 데이트 신청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함소원-홍현희-장영란-양미라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가 전수한 사진 잘 나오는 법을 따라한 그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본방사수 하고 있어요!!”, “다들 사이 넘 좋아 보여요. ㅋㅋㅋ”, “사진만 봐도 즐거워보이네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이하정-함소원-홍현희-장영란-양미란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이하정 인스타그램

특히 함소원은 딸 혜정이를 출산 후 다시 방송에 복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진화와 달달 로맨스와 함께 혜정이와 함께 늦깍이 엄마로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감동까지 더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지난 1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정준호-이하정, 함소원-진화, 장영한-한창, 홍현희-제이쓴 커플과 함께 이휘재, 박명수 패밀리까지 총 출동한 ‘춘계 야유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맛팸’은 청청패션, 땡땡이 원피스 등 ‘백 투더 90’s’의 콘셉트에 맞춰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잘생긴 팀과 못생긴 팀으로 나눠 ‘아맛팸’은 게임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장애물 이어달리기, 2라운드에서는 의자 뺏기, 3라운드에서는 단체 줄다리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3라운드 단체 줄다리기에서는 비빔밥을 걸고 서로 뺏고 뺏기는 승부를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에 이어 26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는 춘계 야유회 2탄이 방송되며 또 한 번의 빅재미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부부들의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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