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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배우 옹성우, 아기와 잘 놀아줄 것 같은 따뜻한 ★ 1위…‘열여덟의 순간’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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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네티즌들이 아기들과 잘 놀아줄 것 같은 따뜻한 스타로 워너원(Wanna One) 출신 옹성우를 뽑았다.

지난 19일 익사이팅디시에 따르면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아기들과 잘 놀아줄 것 같은 따뜻한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옹성우가 1위에 올랐다. 해당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익사이팅디시
익사이팅디시

옹성우는 92.3%(2,582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3.2%(89표)로 박보검이 이름을 올렸고 이어 3위에는 1.8%(50표)의 지지를 얻은 고경표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옹성우는 조각 같은 외모와 남다른 춤 실력 등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옹성우는 최종 11인에 이름을 올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옹성우가 속한 워너원은  2017년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1x1=1(To Be One)’과 프리퀄 리패키지 ‘1-1=0(Nothing Without You)’으로 14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2018년 12월 31일 단체 활동을 마무리했다.

옹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옹성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워너원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옹성우는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열여덟의 순간’은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로 작은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열여덟의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진한 공감을 선사할 작품이다.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이 된 열여덟 소년 ‘최준우’를 연기한다. 최준우는 공감 능력도 없고 차가워 보이지만 늘 혼자였기에 외로움이 일상이 되어 감정 표현이 서툴 뿐 사실은 엉뚱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가진 소년이다. 

최고의 아이돌그룹에서 신인 배우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옹성우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올 하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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