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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사이다네”…소녀시대 태연-다비치 강민경, 악플에 맞서는 ★ → 네티즌들 응원 봇물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5.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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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태연에 이어 강민경까지 악플러를 향한 스타들의 대처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에게못했던내마지막말은 뭐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부르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 인스타그램 스토리-강민경 인스타그램 댓글
태연 인스타그램 스토리-강민경 인스타그램 댓글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은 “갈수록 40대 같아 보입니더..”라며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강민경은 “허허허 감사합니다! 저희의 노래가 더욱 깊어졌다는 의미라고 생각할게요”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소녀시대 태연 역시 비슷한 일을 겪었다. 지난 1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자신에게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이하 DM) 캡처본을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미친X아 그만하랬지 X돌았나 그렇게 어디서 추태부리노? 남자가 그리도 없드나 있을때 잘하지 XX이야 진짜”“누가 얘 좀 털어주세요 제발”, “인스타는 네 팬들이랑 소통하는 공간 아니니?”, “이조차도 좋다며 같은 시집 X산다고 하는 팬들은 호구니?” 등 욕설이 담긴 악의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태연은 별다른 설명 없이 DM을 보낸 악플러의 아이디와 메시지를 그대로 공개했다. 이후 악플을 보냈던 네티즌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태연과 강민경의 악플러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러들은 저렇게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해야 함”, “언제까지 연예인이라고 참아야 하죠?”, “말이 쿨한 대처지 다들 얼마나 속상할까”, “연예인이 뭐라고 저렇게까지 미워하는 걸까”, “싹 다 고소해야 함. 소속사에서 빠르게 처리해주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각에서는 공개적으로 아이디를 드러내는 것은 아니지 않냐는 반응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악플에 고통받는 연예인이 참을 이유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녀시대 태연-다비치 강민경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지난해 10월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명예 훼손 및 모욕적인 게시물 게재에 대해 기소유예, 정식 기소 등 범죄사실이 확정되어 벌금형 등 피의자들에 대한 법적 처분이 확정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외에도 다른 아티스트들에 관한 불법 행위에 대해 현재도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물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을 밝힌 바. 이번 악플 역시 빠르게 조치를 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연은 지난 13일 일본 첫 미니 앨범 ‘VOICE’(보이스)의 읨원을 선 공개했다. 내달 5일 현지 음반 발매되는  ‘VOICE’에는 타이틀 곡 ‘VOICE’를 비롯해 ‘I Found You’(아이 파운드 유), ‘HORIZON’(호라이즌), ‘Vanilla’(바닐라), ‘TURNT AND BURNT’(턴트 앤드 번트), ‘SIGNAL’(시그널)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태연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연은 일본 4개 도시 총 7회에 걸쳐 일본 첫 솔로 투어 ‘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을 펼치고 있다.

다비치 강민경은 지난 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완전체 신곡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타이틀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노래로,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노랫말을 써 섬세하면서도 아련한 감정을 잘 녹여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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