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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승리, 성매매 혐의 인정…“연예인으로서 차마 인정하기 힘들어”

  • 류가을 기자
  • 승인 2019.05.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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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을 기자] 빅뱅 출신 승리가 나흘전 구속심사에서 처음으로 성매매 혐의를 인정했다.  

18일 채널A 뉴스 측은 그간 경찰에서 성매매 혐의를 전면 부인한 승리가 서울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구속영장심사에서 성매매혐의를 인정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14일 법원 구속영장심사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것은 맞지만, 반성한다”고 법정 진술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으로서 성매매 혐의를 차마 인정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던 승리가 구속영장심사에서 처음으로 성매매 혐의를 인정한 것.

승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승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지만 승리는 일본인 투자자와 해외 축구 구단주 딸 일행 등에게 12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클럽 버닝썬의 5억 원대 자금 횡령 혐의 등은 적극 부인했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주 승리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승리 / 연합뉴스
승리 / 연합뉴스

한편, 지난 14일 법원은 성매매 알선 및 횡령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와 유인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한 바 있다.

승리가 받고 있는 혐의는 성매매 알선 외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성매매,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총 4가지다.

승리와 유인석의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대중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거셌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뉴시스측과의 인터뷰에서 “주요 혐의인 법인자금 횡령 부분은 유리홀딩스 및 버닝썬 법인의 법적 성격, 주주 구성, 자금 인출 경위, 자금 사용처 등에 비춰 형사책임의 유무 및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승리와 유인석의 영장 기각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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