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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 남편 이호-딸들과 행복한 일상 in 태국…양미라 “다들 너무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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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한 양미라 동생 양은지-이호 부부가 화제다.

이와 함께 양은지-이호 부부가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아빠가 합숙땜에 없으니 오늘 밤에 케익이라도 함께 불자며 운동끝나서 온 아빠랑 가족셀카좀 찍어볼까 했는데... 역시나 저녁 8시는 지음이에게 무리! 이미 자고있을시간에 아빠 기다리다 잠투정만 폭발하고 ,
난 생일이고 뭐고 얼굴표정도 관리 안되고..... 됐다 이번생일 넘어가자! 아우 정신없쒀!! ㅋ #누구하나잘나온사람없지만 #그래도#가족사진 #뒷자리6#나는여섯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남편 이호화 세 딸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그들의 웃음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또한, 양미라가 직접 해당 게시글에 “너무 예쁜 우리양끼 여섯짤 생일축하해 다들 너무 사랑스럽다 ”라고 댓글을 남기며 남다른 자매애를 뽐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다들 너무 행복해 보인다.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동생 양은지를 만나기 위해 태국을 찾은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은지는 양미라-정신욱 부부와 함께 태국 로컬 맛집을 방문했다. 

양미라는 “여기는 동생 SNS로 알게된 곳인데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어 그들은 태국 전통 의상을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은지-이호 부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양은지는 양미라 동생으로 동갑내기 축구선수인 이호와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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