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보이스 시즌3’에 출연 중인 김우석과 그의 형 멜로망스 김민석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2일 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석과 김민석이 담겼다.
두 사람은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보며 환히 웃고 있다.
다른 느낌을 풍기는 김우석과 김민석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제가 이렇게 잘생길 일?”, “둘 다 노래도 잘하고 너무 좋아요”, “요즘은 김우석이 대세 같다. 프로듀스X101김우석도 좋고 배우 김우석도 좋네”, “보이스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석은 최근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3’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보이스’는 지난 2017년 처음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로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다.
극 중 김우석은 골든타임팀 콜팀 요원 진서율 역을 맡았다.
지난 시즌, 골든타임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로 합류했던 진서율(김우석). 그러나 사이버 범죄 집단 ‘닥터 파브르’의 방제수(권율)에게 손가락이 절단당하는 사건을 겪은 후 이번 시즌에서 ‘닥터 파브르’의 진짜 배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복귀했다.
사고 이후, 범인을 쫓겠다는 집요함부터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까지, 김우석은 시즌2보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매주 주말 밤 10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