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호구의 연애’에 탈퇴한 지윤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지윤미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윤미는 두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윤미는 현재 모델이자 쇼핑몰 CEO이며 그는 지난 2015년 6월 16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에 출연 한 바 있다.
또한, 1995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25세다.
그는 지난 ‘호구의 연애’ 경주 여행을 마지막으로 동호회를 탈퇴 즉 하차했다.
탈퇴전 지윤미는 동호회 회원들을 위한 마지막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영상에서 지윤미는 “안녕하세요 동호회 회원 언니 오빠들, 저 윤미예요 깜짝 놀라셨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가 벌써 동호회를 가입하고 3번의 여행을 함께 했네요. 저는 너무너무 서운하지만 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라며 탈퇴 이유를 전했다.
“진짜 이 동호회는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지안이 언니, 선영언니, 가영언니 정말 보고 싶을 것 같고 경환이 오빠, 성광이 오빠 우재 오빠, 승윤이 오빠 항상 저를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그리고 내 친구 민규야 너는 내가 항상 응원할게 다 잘될 거고 마지막으로 세찬이 오빠 저 없다고 너무 죽지 말시고 지금처럼 재밌고 멋지게 활동해주세요”라며 ‘호구의 연애’ 멤버들 개개인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끝으로 그는 “저는 동호회 활동을 쉬지만 언젠간 다시 만나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제가 말이 꼬이네요 암튼 여러분 정말 재밌었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호구의 연애’는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식적인 ‘호감 구혼자’ 5인자 여성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이들의 웃음만발 여행 과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지켜보며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17일 첫 방송됐다.
현재 ‘호구의 연애’는 9회까지 공개됐으며 시청률은 2.0%(닐슨코리아 제공)이다.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