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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전참시’ 카더가든, 나이부터 반전 마카롱 먹방까지…‘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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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카더가든의 일상이 연일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카더가든과 그의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카더가든은 매니저와 함께 김나영의 선물을 사기 위해 비장한 발걸음으로 어딘가를 향했다. 

검은 정장을 입고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그가 향한 곳은 바로 핑크 핑크한 외관이 돋보이는 마카롱 가게.

평소 마카롱을 좋아한다는 카더가든에게 유병재는 “자릿세 받으러 간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특히 김나영의 선물을 산 카더가든은 이후 매니저와 함께 가게 한편에 앉아 마카롱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카더가든은 절친 강민경을 만났다. 90년생 올해 나이 30살의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노안 소리를 듣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강민경은 카더가든에게  “나는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이라며 “나도 노안이라는 소리 진짜 많이 듣는데 네가 있어서 나는 너무 위안이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방송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카더가든 나이, 마카롱 등이 오르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노안이라 너무 공감 갔다”, “카더가든 진짜 매력 있어요”, “방송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정으로 나와주시면 안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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