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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6월 5일 개막, 다양한 무주등나무운동장 야외프로그램부터 축하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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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16일 무주산골영화제 측은 특별한 기획력으로 업그레이드된 산골콘서트 공연 라인업을 선보였다.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 포스터

오는 6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에는 가수 양희은의 개막식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 권정열과 밴드 소란, 옥상달빛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김필과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 은종 등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젊은 뮤지션들의 공연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사회적경제페스티벌과 함께 전북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문화 공연팀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올해 영화제의 주요 야외 프로그램이 진행될 무주등나무운동장에는 이천희·이세희 형제가 만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 HIBROW’와 함께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된다.

 ‘하이브로우 존’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할 낭만스테이지는 이벤트 무대 및 관객 쉼터, 하이브로우 팝업 스토어, F&B 숍, 산골책방 등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관객에게 색다른 공간의 즐거움을  전해줄 것이다. 

이천희, 이세희 형제는 영화제 기간 무주를 방문해 스페셜 토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토크 프로그램이 관객을 찾는다. 배우 특집 프로그램 ‘넥스트 액터’의 주인공 배우 박정민과의 토크를 비롯하여 작년 덕유산국립공원에서 큰 인기를 모은 김영만 아저씨의 앙코르 색종이 접기,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작가 배순탁과 영화 ‘화차’, ‘낮은 목소리’의 감독 변영주가 함께 하는 뮤직&무비 토크가 준비되어 관객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의 시간을 선사해온 산골공방이 올해엔 한국임업진흥원과 무주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촌락마켓’과 함께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 관객 이벤트 프로그램 세부 사항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 영화제는 6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5일간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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