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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편백나무주걱, 총 8단계 거치는 세밀한 공정…“연 매출은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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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수제 편백 생활용품으로 연 매출 8억 원을 달성한 서민갑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서민갑부’에서는 편백나무로 못 만드는 것이 없다는 연 매출 8억 원의 수제 편백 생활용품 업계의 달인 안종한 씨 이야기가 소개됐다.

주걱을 만들기 시작하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해진다는 갑부. 곡선에 맞춰 나무를 세밀하게 제단하는 것이 특별한 기술이다. 

TV조선 ‘서민갑부’ 방송 캡처
TV조선 ‘서민갑부’ 방송 캡처

안종한 씨는 “레이저나 CNC(컴퓨터 수치제어) 공작기계는 공작으로 오리지를 못한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거나 저거나 같아 보이겠지만 그 속에는 기술이 깊이 들어가있다”고 말했다.

그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주걱을) 중국에서 가져와서 도장만 찍어서 파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다. 현장에 와서 제가 작업하는 걸 보며 집에 있는 거 다 버려야겠다고 하더라”며 총 8단계의 세밀한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나무주걱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TV조선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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