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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어머니 김예령 자살시도에 이영은 설득으로 받아들이고…‘윤선우 셰프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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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김사권이 김예령의 자살시도와 이영은의 설득으로 어머니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윤선우가 셰프가 되어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1‘여름아 부탁해’에서 지난 방송에서 준호(김사권)을 호텔로 불러들이는 상미(이채영)의 모습이 나왔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금희(이영은)는 준호(김사권)의 어머니 명자(김예령)에게 문자 메시지가 오자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러나 준호(김사권)에게 차마 말하지 못한 채 둘러댔고 때마침 영심(김혜옥)에게 전화가 오자 금희는 통화에 정신이 팔렸다.

이때, 상미(이채영)는 준호(김사권)에게 “좋다. 나 같은 여자가 유혹해주면 언제든 땡큐랬냐? 그럼 지금 당장 플래닛 호텔 1604호로 와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준호(김사권)는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무심코 옆을 돌아보던 금희(이영은)에게도 이상함이 포착됐다.

금희(이영은)은 준호에게 “무슨 연락이냐”고 물었고 준호는 “스팸이야. 짜증나서”라고 하며 메시지를 삭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준호(김사권)가 명자(김예령)에게 “당장 떠나라”며 화를 냈다.

준호(김사권)는 명자(김예령)에게 “나는 당신을 어머니로 생각한 적이 단 한번 없었다”라고 하며 분노했다. 

이에 명자(김예령)는 상처를 받고 죽으려고 물가에 갔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때 공사장 인부가 실수로 명자(김예령)를 밀었고 석호(김산호)와 함께 있던 금희는 경찰에게 명자에 관한 연락을 받게 됐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한편, 준호(김사권)는 병원에 출근해서 상미(이채영)를 보게 됐다.

준호(김사권)는 “뭐냐? 나한테 끌렸던 이유 없어졌다면서”라고 물었고 상미는“ 다시 생겼는데”라고 답했다. 

준호는 명자의 소식을 듣고 경찰서로 달려왔고 명자에게 “쥐죽은 듯 살겠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하지만 금희(이영은)의 설득으로 명자(김예령)를 집으로 초대하게 됐다. 

한편,  용진(강석우)의 동생의 남편이자 운전 기사인 수철이 빚보증을 잘 못서서 집을 날리고 동생 용순이 힘들게 되자 경애(문희경)의 반대에도 함께 살기로 했다.

또 미국으로 떠났던 용진의 아들 상원(윤선우)이 셰프가 되어 귀국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은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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