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여름아 부탁해’ 김예령, 이한위-김혜옥 집 비운 사이에 김산호에게 집들이…김사권은 이영은 늦은 귀가 ‘이채영과 술 마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김예령이 이한위와 김혜옥이 집을 비운 사이에게 자신의 집인 것처럼 김산호에게 집들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1‘여름아 부탁해’에서 명자(김예령)은 재국(이한위)이 집을 비운 틈을 타서 석호(김산호), 금희(이영은)를 불러 집들이를 하려고 했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한편, 금주(나혜미)는 편의점에서 석호(김산호)를 만나고 맥주를 사는 금주를 보고 “낮술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금주(나혜미)는 꼭 붙을거라고 믿었던 오디션에서 탈락하고 석호(김산호) 앞에서 울분을 터트렸다.

영심(김예옥)은 금희(이영은)를 불러서 입양에 대한 언급을 하며 “딱 한번만 더 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금희(이영은)는 영심에게 “그렇게 딱 한번, 딱 한번 하다가 여섯번이다. 입양 할 거다. 그냥 믿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그때 금희는 석호(김산호)의 전화를 받았고 “명자(김예령)가 집들이를 한다고 함께 오라고 했다”는 말을 전달 받았다.

옆에서 통화내용을 듣던 영심(김혜옥)은 금희에게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고 금희(이영은)는 “사실은 준호씨 친어머니가 나타나셨다”라고 고백했다.

금희(이영은)는 석호(김산호)를 만나서 함께 명자(김예령)를 만나러 갔고 그 때 보육원의 수녀에게서 여름(송민재)이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이어 금희(이영은)는 여름(송민재)이를 만나러 병원에 가게 되고 석호는 명자(김예령)을 찾아가서 “이렇게 사시는 모습 보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명자(김예령)는 석호(김산호)에게 중국 음식을 차려주고 석호가 식사를 하고 돌아가자 피곤함에 거실에 그대로 누워서 잠이 들었다.

그때 집으로 돌아온 영심(김혜옥)은 자신의 거실에 누워서 자는 명자(김예령)를 보고 경악을 하게 됐다. 

영심(김예령)은 명자에게 “혹시 우리 집에 손님 들였냐”라고 물었고 명자는 “그럴리가. 내가 먹은 거다”라고 하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 

한편, 상미(이채영)은 준호(김사권)이 아버지 용진(강석우)의 병원에서 근무를 하게 되자 아버지를 돕는다는 핑계로 병원에 출근하게 됐다.

또 금희(이영은)는 준호(김사권)에게 전화해서 “여름이가 병원에 입원해서 집에 늦게 들어간다”는 전화를 했고 준호는 상미(이채영)와 술을 마시게 되면서 앞으로 셋의 관계와 김예령과 김혜옥의 나이와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줬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은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