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여름아 부탁해’ 김예령, 이한위-김혜옥 집 세입자로 입주…이영은시험관 시술 실패 파양된 송민재 입양 가능성 보이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김예령이 이한위와 김혜옥의 집에 세입자로 입주하고 이영은은 시험관 시술에 실패하고 파양된 송민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1‘여름아 부탁해’는 우리가 문제적 남편, 친구, 가족 대문에 미치 것만 같아도 도저히 미워할 수 없기에 원수가 아닌 웬수라고 부르듯이 가족에게서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꽃 피워가며 마침내 웬수지간의 갈등과 화해라는 결실을 보여준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지난 시간 명자(김예령)는 아들 준호(김사권)의 집을 찾기 전 머리를 하기 위해 아들 집 근처에 있는 영심(김혜옥)의 미용실에 들렀다.

머리를 하는 동안 영심(김혜옥)과 다른 손님이 병든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떠난 모진 어머니를 욕하자 명자(김예령)는 찔리는 마음에 “여자한테도 무슨 사정이 있었겠죠”라고 했다.

명자(김예령)은 이 후에도 영심(김혜옥)이 그 여자에 대해 험한 말을 하자 발끈해서 일어섰고 고데기가 얼굴에 닿았다.

명자(김예령)는 이를 빌미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코피까지 흘리면서 합의금 10만원을 받아냈다.

영심(김혜옥)은 그런 명자(김예령)가 자신의 집에 세입자로 들어 온다는 사실  재국(이한위)에게 듣고 명자(김예령)를 당장 내보내라고 했다.

한편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셰프가 된 용진(강석우)의 아들 상원(윤선우)이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고 준호(김사권)는 용진(강석우)의 병원에 첫 출근을 하게 됐다. 

한편, 금동(서벽준)은 가족 몰래 미용사 시험을 준비했고 가족들은 금동(서벽준)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 한 줄 오해를 했다.

이에 금동(서벽준)은 가족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아침 식사 자리에서 “드릴 말씀이 있다”라고 입을 뗐다.

하지만 그때 명자(김예령)이 밥을 달라고 하며 가족의 식사 자리에 가운데 앉았고 금동은 입을 다물고 말았다.

명자(김예령)가 “요즘 백수들이 많은데 아들은 무슨 일을 하냐?”라고 했고 영심(김혜옥)은 “이번에 7급 공무원 합격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고 금동은 더욱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한편, 금희(이영은)는 시험관 시술 결과를 보러 산부인과에 갔다가 여름이가 파출소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파출소로 찾아간 금희(이영은)는 수녀님에게 여름이 입양된 가정에서 파양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놀라게 됐다.

또 금희(이영은)는 병원에서 시술 결과를 전화 받고 “이번에도 실패를 했다”는 답을 들으며 좌절했고 앞으로 여름(송민재)을 입양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줬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은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