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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괴’ 걸스데이 혜리,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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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5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물괴’가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걸스데이 혜리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OCN에서 영화 ‘물괴’가 방송되며 주연 배우 혜리에게 이목이 쏠린 것.

지난 4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혜리가 담겼다.

곧 소멸할 것만 같은 그의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혜리의 날렵한 턱선과 높게 올려 묶은 머리가 돋보인다.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혜리 진짜 예쁘다”, “류준열이랑 잘 어울려요~~”, “혜리 얼굴 소멸할 거 같다”, “혜리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출연한 영화 ‘물괴’는 지난해 9월 개봉해 스크린을 찾았다.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물괴’에는 혜리를 비롯해 김명민, 김인권, 최우식,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조선시대에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물괴와의 사투를 담았다.

특히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을 배경으로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극 중 혜리는 ‘명’ 역을 맡아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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