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근 군대에서 제대한 지창욱이 훈훈한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도 끝!!!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커다란 눈과 조각같은 코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네요”,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7일 전역한 지창욱은 5월 19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팬미팅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8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 지창욱이 전역 이후 처음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창욱의 전역 후 첫 번째 팬미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초대 : 늦은 봄 이른 밤’ 티켓팅은 지난 2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진솔하고 즐거운 소통의 자리를 계획 중이다. 배우와 팬 모두가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16일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첫 TV 출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