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반한 청순 미모 근황…“나이는 나만 먹는 듯”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성유리가 담겼다.

특히 뽀얀 피부와 여전히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동안외모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니 나이는 내가 다 먹는 듯”, “진짜 여신이다”, “누나 덕분에 매일 매일이 굿데이라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핑클은 성유리, 이효리, 이진, 옥주현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루비(淚悲):슬픈 눈물’, ‘영원한 사랑’, ‘내 남자 친구에게’, ‘NOW’, ‘화이트’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5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핑클은 지난해 완전체 모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동갑내기 부부다.

남편 안성현의 직업은 프로골퍼로 현재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