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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본격적으로 찐연애 시작…“박민영 패션도 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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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달달하고 뜨겁고 설레는 ‘찐연애의 맛’을 안방극장에 전파하며 시간을 순삭 시켰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60분내내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0화에서는 진짜 연애를 시작한 박민영과 김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알콩달콩 깨소금 쏟아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엄마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회의 중에도 숨길 수 없는 꿀 눈빛을 주고 받으며 연애 초반의 달달함을 안방극장에 전했다. 김재욱을 위해 커피가 빠진 연유라떼를 사서 출근하는 박민영과 출근하는 연인을 기다렸다 준비한 커피를 내미는 김재욱의 달달한 모닝데이트가 심장을 간질거리게 했다.

두 사람은 퇴근 후 함께 서울 버스 투어를 하며 흘러 넘치는 사랑을 서로에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절로 실룩거리게 했다.

사랑에 흠뻑 빠진 박민영과 김재욱의 꽁냥꽁냥 어른 연애가 시청자들의 광대를 계속 들썩이게 했고 진짜 연인들의 행동을 보여주는 듯 자연스럽고 디테일한 연기가 떨림을 자아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처

‘그녀의 사생활’ 10화가 방송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잠은 다 잤어요 다시보기 4번 돌려보고 출근합니다”, “와 이 드라마 진짜 미쳤다.. 스토리 전개 속도가 적절하게 흘러가서 좋아요!”, “최근 본 로코 중 최고다”, “배운사자! 심장마비오는 엔딩이었어”, “덕미 너무 귀여워요”, “덕미랑 사자 눈빛 꿀이 뚝뚝 떨어져요 너무 설레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뜨거운 화제를 만들어내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그녀의 사생활’은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2.7%, 최고 3.2%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2.1%, 최고 2.6%을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 내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박민영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박민영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다.

‘성균관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한 그는 ‘그녀의 사생활’로 명실상부 로코퀸으로 자리잡았다.

‘그녀의 사생활’에서 박민영이 선보이는 귀걸이, 시계와 같은 패션아이템들도 연일 화제다.

극 중에서 박민영은 러블리한 스타일의 옷에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시계와 주얼리를 매치한 로맨틱한 여친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폭발적 인기라는 후문.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다.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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