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그녀의 사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 박민영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과거 덕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세월을 비껴간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애 사진♥”, “언니 솔직히 나이는 나만 먹었죠 언니는 아직도 유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완전 핑크핑크 너무 귀여운데여... 언니가 다 해 박민영이 세상에서 제일 최고야”, “세상에...이 세상 예쁨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인 배우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그는 당시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성균관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일명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로코퀸의 컴백을 예고했다.
그와 함께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김재욱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박민영과 김재욱이 보여주는 꿀케미가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