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진주, 박민영과 웃음 가득한 현장…“이선주 웃음짓게 하는 성덕미”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진주가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박진주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대단하고 예쁜 사랑둥이 덕미뇽언니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진주는 박민영과 함께한 모습이다.

함께 포즈를 취하면서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케미 찰떡이에요”, “진주 언니 보려고 오늘도 열심히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박진주는 2011년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그 후 영화 ‘써니’서 욕쟁이 황진희 역을 맡으면서 주목받았다.

2016년에는 MBC ‘복면가왕’ 41차 경연에 우비소녀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덕분에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현재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며, 그는 이선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진주와 박민영, 안보현 등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진주는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해투4)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했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