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 여心 저격한 심쿵 키스신…‘최강 꿀케미’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그녀의 사생활’에서 박민영과 김재욱이 보여준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tvN ‘그녀의 사생활’ 공식 홈페이지에는 ‘레전드 장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영과 김재욱의 심쿵 키스신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잠들어있던 연애 세포를 깨우는 두 사람의 꿀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레전드♥”, “ㅠㅠㅠㅠㅠ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이건 진짜 레전드...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인 배우다.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그는 당시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성균관 스캔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일명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로코퀸의 컴백을 예고했다.

그와 함께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김재욱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박민영과 김재욱이 보여주는 꿀케미가 시청자들의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