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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트렌드 정육점 ‘정육전문스토어 미담’ 위치는? 이유식 등 반조리 식품 20여 가지 ‘인기’ 택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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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정육 사업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9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고기에 트렌드를 입히는 정육점을 운영해 연 매출 5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양성준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서민갑부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전주에 위치한 ‘정육전문스토어 미담’(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추탄로 38) 정육점에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시키고 있는 곳이다. 양성준 씨는 각 지역의 동네 정육점이 대형마트로 흡수되며 쇠락하고 있는 지금은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365일 매일 16시간씩 움직이며 고되게 일을 하고 있는 양성준 씨는 “트렌디함을 놓치지 말자. 그래야 돈을 번다”는 좌우명을 내세워 정육전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직접 만드는 반조리 식품이 특히 인기다. 동네에서는 물론 외부에서도 높아 택배 주문도 많다. 그 종류가 무려 20개에 달하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한우 업진살을 구이용으로 얇게 썰어서 튀겨낸 ‘한우 부각’을 비롯해 반찬 및 양념육 종류는 짜장, 카레, 돈가스, 닭가슴살가스,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제육볶음 등이, 안주류는 돼지껍질, 닭모래주머니, 닭발, 족발, 베이컨 등이, 국 종류는 갈비탕, 소고기무국, 한우곰탕, 육개장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엄마들의 걱정을 해결하는 이유식 육수와 다진 고기가 가장 인기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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