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베이글, 뉴욕 정통방식+수제 크림치즈로 연 매출 10억원 기록…‘위치까지 관심↑’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서민갑부’에 나온 뉴욕정통베이글이 방송 이후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뉴욕에서 건너온 전통 베이글로 연 매출 10억을 벌고 있는 갑부 정정자의 비밀이 공개됐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정정자씨는 베이글로 성공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었다.

정정자씨가 베이글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뉴욕 정통의 맛을 고집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그란 빵 위에 10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와 뉴욕 정통의 맛을 가득 담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직접 만드는 수제 크림치즈까지 선보이고 있다.

크림치즈는 미국에서 공수한 크림치즈를 사용해서 만들며 탄산수를 넣어 제조한다.

정정자씨는 14가지 종류의 크림치즈를 항상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만든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베이글 가게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마더린더 베이글로 알려졌다. 

채널A ‘서민갑부’는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