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임요환 아내 김가연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가연은 자신의 SNS에 “이제 한국 가요~~ 커피 한잔 하고 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비행기 안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에 띄게 반짝이는 그녀의 꿀피부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 부러워요”, “완전 완전 상콤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은 지난 1995년에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
이후 2011년 임요환과 재혼한 김가연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있다.
김가연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임요환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
김가연은 9일 방송되는 E채널 ‘베이비캐슬’에서 늦둥이 딸을 공개한다.그녀는 오직 딸을 위한 식단부터 교육법까지 아낌없이 보여준다.
그중 단연 출연자들의 눈길을 끈 건, 아이를 위한 식단. 집에 무려 4대의 냉장고가 있는 ‘김포 대장금’ 김가연은 늦둥이 딸을 위해 누룽지와 보리굴비를 준비하는 건 물론 현지직송 최상위급 한우까지 대령한다.
E채널 ‘베이비캐슬’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