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수연♥이필모 부부가 신혼 일상을 뽐냈다.
최근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좋구만~~^^ 행복하자~~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는 선그라스를 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아내 서수연이 운영하는 카페에 앉아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네 필모님” “필모님 너무 멋지신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서수연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전하며 큰 이슈를 끌기도 했다.
당시 이들 부부는 혼전 임신을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올린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들 부부는 몰디브 신혼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왔다.
또한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한 방송에 출연한 이필모는 “올해 안에 잘 해보려 한다”고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