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서수연이 남편 이필모와 결혼식장 가는길에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폰 사진첩 뒤적이다 찾은 추억돋는 결혼식장 가는 차안에서 찍은 셀카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은 결혼식장으로 이동중인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선남선녀다운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커플이네요”, “보는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필모, 서수연은 ‘연애의 맛’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연애의 맛’ 출연 당시 서수연은 식당에서 2년 전 이필모를 만난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임신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이다.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6 1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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