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한컷 “날씨 좋아요”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서수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아요#마실 #사진장인윤떠니 #딸기클러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뭔가 웃는 얼굴이 엄청 편안해 보여요”, “너무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연애의 맛’은 총 23부작으로 지난 2월 21일 방영 종료됐으며 출연으로는 이필모, 김종민, 김정훈, 구준엽 등이 있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고 시청률 5.9%(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중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풋풋한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12월 결혼 발표를 알렸으며 올해 2월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결혼 2개월 후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그는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사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그는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46세이다. 둘은 14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