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임신한 아내 덕에 더욱 활짝 핀 미모?…달달한 근황 눈길 (아내의 맛)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은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몰랐다..일본에 있는 파프리카의 80%가 우리가 만든것이라는 사실을ㅎㅎ 우리 농산물을 사랑해주자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를 마시고 있는 이필모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이후 편안해 보이는 모습과 함께 더욱 훈훈해진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한지 2개월 만에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9월 16일 첫 방송된 TV조선 리얼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월 9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21일 시즌 1이 종영된 TV 조선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9일 시즌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