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2’ 유병재 폭소 만발 생일 현장 공개…“감사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대탈출 2’에 출연하는 유병재가 생일 파티 현장을 공유했다.

최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웃으면안되는생일파티 #해피병재데이 #생일빵 영상은 추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관을 쓰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병재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지난 2011년 ‘니 여자친구..’를 발표하며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그러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코너인 ‘극한직업’에 방송작가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학교’, ‘꽃놀이패’, ‘착하게 살자’, ‘전지적 참견 시점’, ‘대탈출’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대탈출 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대탈출 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로 '프로 탈출러'로 레벨 UP한 여섯 멤버들의 탈출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

한편 유병재는 지난 7일 열린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엔터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

이에 그는 “상을 받는 것은 항상 너무 감사하고 기분 좋은 일이다”며 “오늘 이 상을 주신 것 후회하시지 않게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유병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