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흑발로 바뀐 머리색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윤산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돌아왓다! #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유가 생각나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톤다운된 흑발로 자랑하는 오빠미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산하 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 아 잘생겼어 ㅠㅠㅠㅠ”, “독일 다녀와서 엄청 피곤했을 텐데 놀라게해준다구 염색하구 오고 예쁜 짓만 골라서 하자나 어떻게 윤산하 안 사랑해?”, “진짜 잘생겨짐 원래 잘생기긴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트로(ASTRO) 윤산하는 2000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을 맞이했다.
그는 2016년 2월 아스트로 미니 1집 ‘Spring Up’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갓 중학교를 졸업한 윤산하는 ‘폭풍 성장 비글 막내’라는 별명에 걸맞게 무럭무럭 자라는 성장형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숨가빠’, ‘고백’, ‘All Night(전화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3일 ‘1st JAPAN MINI ALBUM [Venus]’으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가진 아스트로는 데뷔 기념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어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아스트로는 지난달 27일 방콕에서 ‘ASTRO The 2nd ASTROAD TOUR [STAR LIGHT](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글로벌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글로벌돌 아스트로가 올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