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갓세븐(GOT7)이 컴백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갓세븐의 멤버 JB의 일상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JB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다란 나무 아래 서 있는 JB의 모습이 담겨 있다.
JB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14년 갓세븐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컴백을 알린 갓세븐은 2019년 월드투어 일정도 발표했다.
갓세븐은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ING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이라는 타이틀로 6월 15일~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어 6월 27일 뉴어크, 30일 토론토, 7월 3일 달라스, 6일 로스앤젤레스, 7월 10일 오클랜드, 13일 멕시코시티, 16일 산티아고, 8월 22일 시드니, 25일 멜버른, 8월 31일~9월 1일 홍콩, 10월 8일 암스테르담, 11일 런던, 13일 베를린, 16일 마드리드, 19일 파리, 26일 마닐라까지 아시아, 북남미, 유럽의 총 17개 도시, 19회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새 앨범의 단체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