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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서울 유기묘 카페 ‘지구정복을 꿈꾸는 고양이’ 위치는?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5.0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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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MBC 스페셜’에서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 속 사람들이 무심히 바라보게 된 존재 길고양이의 특별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6일 MBC ‘MBC 스페셜’에서는 ‘도시x자연다큐멘터리 제2탄 - 도시의 묘(猫)한 동거’ 편을 방송했다.

MBC ‘MBC 스페셜’ 방송 캡처
MBC ‘MBC 스페셜’ 방송 캡처

도시 길고양이의 삶을 있는 그대로 조명한 ‘고냥이’ 편의 후속작이다. 평생 길을 찾아 도시를 헤매는 길고양이들의 고단한 삶을 통해 도시와 자연 그리고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사람에게 의지하며 살도록 길들여진 집고양이들은 길에 버려지는 순간 목숨을 걸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도 동물보호 복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간 유기 동물 발생 수가 지난 2015년 약 8만2000 마리에서 약 9만 마리로 증가했다.

그 와중에 서울 노원구 소재 배드민턴장을 터전으로 삼은 그곳의 마스코트 ‘조순’이 눈길을 끌었다.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의 친구가 될 뿐 아니라, 배드민턴장의 쥐를 잡으면서 돌봐주는 은혜를 갚고 있는 모습이다. 한 회원 양경화(57) 씨는 “제일 배짱이 좋다. 사람보다 더 영리하다. 살아가는 방법을 안다”고 말했다.

또 유기묘 카페 ‘지구정복을 꿈꾸는 고양이’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서울 외대앞에 위치한 ‘지구정복을 꿈꾸는 고양이’ 대표 조아연 씨는 “(고양이는) 까칠한데 (어떨 때는) 애교를 잘 부린다. 좋아하는 티를 내지 않고 밀당을 잘하는 게 매력”이라고 말했다.

MBC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MBC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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