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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규, 일복이 터져도 너무 터졌네…‘신동미 남편이 아닌 가수로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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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6일 방송됨에 따라 신동미, 허규 부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보컬 녹음..일정이 계획보다 너무 늦어졌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허규는 녹음실 안에서 무언가를 준비하는 듯한 모습이다.

최근 바빠져 평온한 일상에 일복이 터졌다는 그의 행복한 투정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대박나실겁니다 고고“, “일도 좋지만 아프지 않게 쉬엄쉬엄 하세요“, “허규 대박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허규 인스타그램
허규 인스타그램

6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2’에서는 본격적으로 분가를 준비하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결혼 5년 만에 분가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이사갈 새 집과 가구를 보러 다닐 예정이다.

허규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아내 신동미와 동갑이다. 그의 직업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다.

그는 지난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으로 데뷔, 현재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인연을 쌓은 그들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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